2,378 0 0 1 22 6 2년전 0

굿바이 치매!

치매 안녕을 위해 움직이는 가족

직업을 구하다가 나만이 할 수 있는 일을 찾았다. 이 일을 같이 나누고 위로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다. 건강은 누구든 장담할 수 없다. 시부모님 병간호와 딸 재활을 도우면서 나의 모든 진로가 바뀌었다. 이제 치매 환자를 도우는 일이 내가 살아가는 이유와 진로가 되었다. 아프면 혼자가 아니라 함께 아프고 돕는 세상이 되어 이 코로나에서 벗어나길 하는 마음에서 이 책을 쓰게 되었다.
직업을 구하다가 나만이 할 수 있는 일을 찾았다. 이 일을 같이 나누고 위로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다.
건강은 누구든 장담할 수 없다.
시부모님 병간호와 딸 재활을 도우면서 나의 모든 진로가 바뀌었다. 이제 치매 환자를 도우는 일이 내가 살아가는 이유와 진로가 되었다. 아프면 혼자가 아니라 함께 아프고 돕는 세상이 되어 이 코로나에서 벗어나길 하는 마음에서 이 책을 쓰게 되었다.

글을 작성하면서 시아버님 생각과 요양병원과 병원에 근무할 때 많은 치매 어르신 돌볼 때가 생각났다. 시아버님을 돌보면서 가족과 나도 함께 힐링하고 배웠디.

치매 환우는 병원 재활을 우선적으로 받아야 하지만 가족도 대화, 칭찬, 웃음을 나누면서 해야한다. 각 지역 주변에 많은 프로그램이 있지만, 완전한 정착은 아직은 멀었다.

가족 간에 좀 더 이해와 배려가 없이 치매 환우에게만 집중하다 보면 보호자는 그냥 방치된다. 가족도 즐겁게 즐기면서 스트레스를 풀어가면서 움직이는 것이 좋다.

가족은 치매 환우와 함께 하는 돌봄이든 요양보호사 함께 할 때 3초 관심과 따뜻한 말 한마디, 따뜻한 표정, 그리고 서로를 조금만 다독거려 주어도 큰 위로가 된다.

이런 말이 생각난다. 옛날에는 너무나 힘들면 옆에서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라는 말만 해도 이것이 힘이 되고 도움 된다고 하는데 요즈음은 많이 달라졌다고 한다. 말로 응원이 되는 것이 있지만 실질적으로 상대방이 무엇이 필요한 것이 있는지 보고 필요한 것을 해주는 것이라고 한다. 세상이 많이 달라졌다.

첫 번째도 관심, 두 번째도 관심, 세 번째도 관심이다. 관심이 제일 중요하다. 어떤 말을 하고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환우와 가족이 신체적. 정신적으로 모든 면에 많은 변화가 나타난다.

치매 환우는 점점 늘어나고 있고 집이나 밖에서나 치매에 대한 대처나 처리해야 하는 것에 한계가 있다. 또 치매 보호자 가족 관련 병원 기업체와 나라의 대처방안과 교육이 더 절실하다.

치매는 노인성도 있지만 젊은 치매도 있다. 그렇기에 치매가 오기 전 세 끼 식사, 운동, 배출까지 자연스럽게 하면서 슬기롭게 가족과 지내는 것이 최고 방법이다.

현재 코로나로 인한 감염률도 늘어나고 있는 상태에서 치매 환우를 간호하는 보호자가 얼마나 많은 고통을 안고 움직이는지를 알아야 한다. 그것에 대한 것을 일부분으로 그냥 지나쳐서도 안 된다는 것을 꼭 말하고 싶다.

치매는 누구나 다 꺼리고 싶은 병이다.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지나가면 어느 순간 본인이 치매에 걸려서 혼자서 아등바등 고민하면서 세상이 안 보이는 곳에서 화만 내고 세상 탓만 하고 생을 마감할 것이다. 너무나 절망적인 상태가 아닌가?

앞으로 치매 가족과 환우를 위해서 가족끼리 서로 협심해서 치매가 나타나는 증상이과 전반적인 건강을 수시로 검사를 하면서 움직였으면 한다.

치매가 오기 전에 예방이 우선이겠지만 우린 그 예방 자체도 대충하는 일도 많다. 뭐든 기본이 제일 중요하다. 기본이 지켜지면 뭐든 이해하고 서로 소통이 되고 나쁜 점도 좋게 보게 된다. 서로 도우면서 지내면서 서로 각자 일하면서 조금씩 주위를 둘러보면 좋다.

관심은 3초에 의해서 달라진다. 집안일이 편해지면 본인 일이 편해진다. 치매는 아무리 능력이 있고 경제력이 있어도 치매 환우, 가족, 병원 상담이 삼위일체가 안 되면 이겨내기 힘들다.

치매 환우 가족, 보호자 그리고 병원 관계자와 심리상담사의 삼위일체로 좀 더 편하고 즐겁게 치매를 이겨냈으면 하는 바람이다.

나 역시 이번 계기로 좀 더 공부하면서 건강도 챙기고 주위에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개발 진행하면서 도움을 주고자 한다.
축하드립니다.


출간 축하드립니다~~~^^


치매를 걱정하는 많은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되는 책입니다 감사합니다^^


모두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같이 걸어서 더 든든하고 갈 수 있었습니다.


소중한 책 감사합니다


㈜유페이퍼 대표 이병훈 | 316-86-00520 | 통신판매 2017-서울강남-00994 서울 강남구 학동로2길19, 2층 (논현동,세일빌딩) 02-577-6002 help@upaper.net 개인정보책임 : 이선희